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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나들이] 개항박물관

맛있는단팥빵 2014. 3. 24. 21:20

이번에 둘러볼 곳은 개항박물관입니다.

근대건축전시관에서 30미터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 이 건물 역시 과거 은행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입니다.


▲ 이 부근의 맨홀은 모두 이렇게 생겼습니다. 특이해서 찍어봄..


▲ 광제호에서 사용했던 태극기라고 합니다.



▲ 월미조탕. 해수탕이 그렇게 몸에 좋다던데, 그 옛날부터도 있었네요.


▲ 우편업무와 관련된 코너가 있었습니다.


▲ 이렇게 다양한 우표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눈길을 끌었던 과거 우체통입니다. 소화전처럼 생겼는데,, 디자인이 참 보기 좋습니다^^


▲ 또 다른 우표들..


▲ 지금도 고마우신 집배원 모형입니다.


▲ 이름 많이 들어보신분들인데, 우편 관련 업무도 하신줄은 몰랐네요.


▲ 교회와 관련된 내용도 있습니다.


▲ 그 옛날 사용했던 찬송가와 연보표입니다.


▲ 예나 지금이나 나쁜짓이지만 사라지지 않는 투기...


▲ 미두취인소 전표들입니다.


▲ 어린이들에게 신문물을 가르친 영화학당입니다.


▲ 영화학당 졸업증서


▲ 천장 모습입니다.


▲ 금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입니다. 창문은 없습니다.


▲ 금고로 사용해서인지 천장도 금속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 당시 은행들의 모습과 집기들을 전시해두었습니다.


▲ 전환국.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적 조폐기관입니다.


▲ 동전을 만들던 압인기 입니다. 동전을 하나하나 찍어내는게 참 수고로웠을거 같습니다.


▲ 금전등록기. 형태는 지금과 아주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 동전들입니다.


▲ 은화도 있습니다.


▲ 근대건축전시관에서 보았던 모형이 이곳에도 있습니다. 모형의 오른쪽 뒤에 있는 공간이 현재있는 금고입니다.


▲ 당시를 그려낸 모습입니다.


▲ 당시를 그려낸 모습입니다.(2)


▲ 인천의 개항에서 철도를 빼놓을수는 없을것입니다.


▲ 철도 모형. 어렸을적 갖고놀던 장난감같이 생겼지만, 훨씬 큽니다.


▲ 차표에 구멍을 뚫던 검표기입니다.


 직접 들고 손으로 신호를 보내던 전호등입니다.


개항박물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영상은 간척사업으로 만들어진 부두와 항만입니다.

인천 해안의 많은 부분이 인공으로 조성되었다는것과 어떻게 만들어진것인지 알게되어 유익했습니다.


<다음은 짜장면 박물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