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나들이] 개항박물관
이번에 둘러볼 곳은 개항박물관입니다.
근대건축전시관에서 30미터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 이 건물 역시 과거 은행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입니다.
▲ 이 부근의 맨홀은 모두 이렇게 생겼습니다. 특이해서 찍어봄..
▲ 광제호에서 사용했던 태극기라고 합니다.
▲ 월미조탕. 해수탕이 그렇게 몸에 좋다던데, 그 옛날부터도 있었네요.
▲ 우편업무와 관련된 코너가 있었습니다.
▲ 이렇게 다양한 우표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눈길을 끌었던 과거 우체통입니다. 소화전처럼 생겼는데,, 디자인이 참 보기 좋습니다^^
▲ 또 다른 우표들..
▲ 지금도 고마우신 집배원 모형입니다.
▲ 이름 많이 들어보신분들인데, 우편 관련 업무도 하신줄은 몰랐네요.
▲ 교회와 관련된 내용도 있습니다.
▲ 그 옛날 사용했던 찬송가와 연보표입니다.
▲ 예나 지금이나 나쁜짓이지만 사라지지 않는 투기...
▲ 미두취인소 전표들입니다.
▲ 어린이들에게 신문물을 가르친 영화학당입니다.
▲ 영화학당 졸업증서
▲ 천장 모습입니다.
▲ 금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입니다. 창문은 없습니다.
▲ 금고로 사용해서인지 천장도 금속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 당시 은행들의 모습과 집기들을 전시해두었습니다.
▲ 전환국.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적 조폐기관입니다.
▲ 동전을 만들던 압인기 입니다. 동전을 하나하나 찍어내는게 참 수고로웠을거 같습니다.
▲ 금전등록기. 형태는 지금과 아주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 동전들입니다.
▲ 은화도 있습니다.
▲ 근대건축전시관에서 보았던 모형이 이곳에도 있습니다. 모형의 오른쪽 뒤에 있는 공간이 현재있는 금고입니다.
▲ 당시를 그려낸 모습입니다.
▲ 당시를 그려낸 모습입니다.(2)
▲ 인천의 개항에서 철도를 빼놓을수는 없을것입니다.
▲ 철도 모형. 어렸을적 갖고놀던 장난감같이 생겼지만, 훨씬 큽니다.
▲ 차표에 구멍을 뚫던 검표기입니다.
▲ 직접 들고 손으로 신호를 보내던 전호등입니다.
개항박물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영상은 간척사업으로 만들어진 부두와 항만입니다.
인천 해안의 많은 부분이 인공으로 조성되었다는것과 어떻게 만들어진것인지 알게되어 유익했습니다.
<다음은 짜장면 박물관입니다.>